발표자 및 세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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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제13회 인지증 의료개호 추진포럼 (2026.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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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인지증 예방에서 공생으로 - 사회 참여형 어프로치 (認知症予防から共生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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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후지와라 요시노리 (藤原 佳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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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직함: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연구소 부소장
1. 예방의 패러다임 전환: "건강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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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활용: * 보통의 예방 프로그램은 가장 하위 단계인 '건강(생리/안전 욕구)'에만 집중해서 금방 실증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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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프로그램은 최상위 단계인 **'자기 실현/보람'**을 타겟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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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보람 있는 활동(예: 봉사, 일)을 하루라도 더 오래 하고 싶어서 스스로 운동하고 절제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
2. 대표 사례: '그림책 읽어주기'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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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니어들이 3개월간 훈련을 받고 학교나 보육원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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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뇌과학적 증거: 6년간 활동한 그룹을 MRI로 촬영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해마(Memory Center)의 위축률이 현저히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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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자극: 매번 새로운 책을 고르고 연습하며 낭독하는 과정이 고도의 지적 자극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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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극: 아이들의 즉각적인 반응과 "또 와주세요"라는 인사가 정서적 보상으로 작용.
3. '심리스(Seamless)'한 연결: 상태가 변해도 활동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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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랜딩(Soft Landing): 인지 기능이 떨어졌다고 활동을 완전히 그만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에 맞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하며 사회적 끈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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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거동이 힘들어지면 '노르딕 워킹'으로 체력을 보강해 활동을 연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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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인지증이 진행되면 '인지증 카페'에서 읽어주기 활동을 이어가며,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참여자로 전환됨.
4. 삼방요시(三方よし) 모델: 모두가 행복한 사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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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건강 유지 및 사회적 역할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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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학생: 고령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 및 정서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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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세대 간 갈등 해소 및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 형성.
Fujiwara's Voice
"제가 생각하는 예방은 검사 점수를 몇 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사회 참여를 지속할 수 있는가,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가가 진정한 의미의 예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