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및 세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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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제13회 인지증 의료개호 추진포럼 (2026.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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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인지증 당사자와 함께 만드는 지역 & 인지증이 되어도 희망과 미래를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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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요코야마 마이 (横山 麻衣): 후지에다시 지역포괄케어추진과 추진원 (작업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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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아키코 (久保 亜紀子): 후지에다시 거주 인지증 당사자 (알츠하이머형 인지증 진단 3년 차)
1. [행정] 요코야마 마이: "위해서(For)"가 아닌 "함께(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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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변화: 10년 전에는 당사자의 목소리 없이 '필요할 것 같은' 서비스를 행정이 결정했지만, 현재는 모든 사업을 당사자와의 대화에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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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촌 최초 조례: '인지증과 함께 살아가는 협력(共創) 마을 만들기 조례'를 통해 의료·복지를 넘어 전 분야에서 치매를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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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중고생과 당사자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증 인식 개선을 실천 중임.
2. [당사자] 구보 아키코: "인지증이어도 스노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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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후의 삶: 50세가 넘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으나, 현재는 자신의 증상을 주변에 당당히 밝히며 도움을 주고받는 활기찬 삶을 영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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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술(IT 활용): * 에어태그(AirTag): 가방, 지갑, 열쇠에 부착해 분실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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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찾기: 오빠(SECI 전문가)가 설치해 준 소리 알람 장치를 통해 집 안에서도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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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의 연결: 자주 가는 과일 가게(키린야) 주인에게 상태를 알리고, 거스름돈이나 예약 메모 등을 도움받으며 '안심하고 외출하는 삶'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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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희망: 10년 넘게 즐겨온 스노보드를 남편과 친구의 도움을 받아 계속 타고 있음. "인지증이 되면 다 못 할 것 같지만, 저는 여전히 스노보드를 탑니다"라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줌.
Key Quotes
요코야마: "안심하고 인지증과 함께 살 수 있는 마을은, 다시 말해 **'안심하고 인지증이 될 수 있는 마을'**입니다."
구보: "불안해하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지증이 되어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고, 희망찬 미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