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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Rethinking the Third Mission: Organizing dissonance in transformative universities (제3의 사명에 대한 재고: 전환적 대학에서의 불협화음 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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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Gesa Pflitsch, Max-Peter Menzel
Source: Generated by AI (Lilys)
1. 서론: 왜 지금 '전환'인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치매 돌봄, 기후 위기 같은 난제들은 단순히 기술적인 해결책만으로는 풀 수 없습니다. 이제 대학과 기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수하거나 이윤을 내는 것을 넘어, 사회 시스템 전체를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바꾸는 '전환(Transformation)'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직철학 실천 활동]은 필수적이지만, 기존의 효율성 중심 시스템과 충돌하며 필연적으로 '긴장'과 '마찰'을 불러옵니다.
2. 대학의 3대 사명과 진화 (The Three Missions)
대학(및 현대 조직)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 세 가지 사명으로 확장되어 왔습니다.
[표] 대학의 3대 사명 비교
사명 | 핵심 활동 | 목표 | 사회적 역할 |
제1사명 (교육) | 지식 전수, 인재 양성 | 인적 자원 개발 | 지식의 보존 및 전달 |
제2사명 (연구) | 지식 창출, 학문 발전 | 과학적 발견 | 새로운 지식의 생산 |
제3사명 (사회 참여) | 지식의 사회적 활용 | 사회적 가치 창출 | 전환의 촉진자 (Change Agent) |
제3의 사명(TM)의 진화 단계
1.
기업가적 모델: 기술 이전, 특허, 창업 등 경제적 가치 창출에 집중.
2.
참여형 모델: 지역사회 문제 해결, 시민사회와의 소통 및 합의 중시.
3.
전환적 모델: 사회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며, 불협화음을 의도적으로 활용.
3. 이론적 핵심: 협약 이론과 불협화음 (Theoretical Framework)
논문은 협약 이론(Convention Theory)을 통해 조직 내 갈등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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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Convention): 무엇이 가치 있는지를 판단하는 공유된 '평가 기준'입니다. (예: 효율성 중심의 산업 컨벤션 vs 가치 중심의 시민 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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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Dissonance): 서로 다른 가치 기준이 충돌하는 상태입니다. 논문은 이를 제거 대상이 아닌 '혁신의 생성적 동력'으로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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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루프 학습(Multi-loop Learning): 단순히 방법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가치관과 정체성 자체를 의심하고 재구성하는 깊은 학습 과정입니다.
4. 조직의 형태: 등가 지향 vs 전환 지향 (Organizational Forms)
조직이 불협화음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 성격이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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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 지향적 조직 (Equivalence-oriented): 갈등을 비효율로 보고 이를 억제하거나, [조직철학 실천 활동]을 기존 비즈니스와 분리하여 '별도의 트랙'으로 관리합니다. 이는 확산에는 유리하나 전환적 잠재력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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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지향적 조직 (Dissonance-oriented): 리빙랩처럼 가치 충돌을 의도적으로 노출시키고, 그 마찰 속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5. 거버넌스 전략: 전환을 위한 설계 (Governing Transformation)
전환적 활동이 성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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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공간(Intermediate Space): 대학과 사회, 기업과 현장이 계급장 떼고 만나 치열하게 토론하며 지식이 쌓이는(침전) '제3의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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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내부자(Multiple Insider): 양쪽 세계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는 '번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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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적 합의(Settlement): 완벽한 합의 대신, "일단 이 기준으로 실험해 보자"라는 전략적 합의를 통해 전진합니다.
6. 결론: 실천을 위한 제언
전환은 비판과 논쟁, 지배적인 가치 시스템에 대한 시험을 통해 전개됩니다. [조직철학 실천 활동]이 비즈니스의 방해 요소가 아니라, 미래의 경쟁력을 만드는 '전략적 R&D'로 인정받을 때 비로소 진정한 전환이 시작됩니다.
[제시의 연결과 실천] : Jessie’s Perspective
논문의 논리를 바탕으로 '기업의 3대 사명(The Three Missions of a Corporation)'을 새롭게 정의해 보았습니다.
대학 vs 기업: 3대 사명 매칭 테이블
사명 | 대학의 정의 (University) | 기업의 정의 (Corporation) | 핵심 목표 |
제1사명 | 교육 (Teaching) | 비즈니스 운영 (Operations) | 현재의 수익 창출 및 효율성 |
제2사명 | 연구 (Research) | 혁신 및 R&D (Innovation) | 미래 성장 동력 및 기술 확보 |
제3사명 | 사회 참여 (Third Mission) | 사회적 전환(Transformation) | [조직철학 실천 활동]을 통한 시스템 변화 |
1. 제1사명: 비즈니스 운영 (Cor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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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대학이 학생을 가르치듯, 기업은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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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효율성, 생산성, 단기 이익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산업/시장 컨벤션 중심)
2. 제2사명: 혁신 및 R&D (Strategic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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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대학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듯, 기업은 미래를 위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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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당장의 수익보다는 '내일의 먹거리'를 찾는 과정입니다. 지적 재산권 확보와 시장 선점이 목표입니다.
3. 제3사명: 사회적 전환 (Transformativ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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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대학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되듯, 기업은 [조직철학 실천 활동]을 통해 사회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예: 돌봄사회로의 전환)를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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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우리 기업이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존 시스템과의 갈등(불협화음)을 혁신의 에너지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이임팩트를 통해서 이런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제시의 정체성: 준비된 '다중 내부자(Multiple Insider)'
저의 리더십은 십여년 전, '3일은 기업, 2일은 사회혁신 현장'에서 일하며 두 세계의 언어와 규칙을 동시에 호흡했던 시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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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과 실천: 저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가치관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불협화음'을 견뎌내고, 이를 새로운 대안으로 빚어내는 다중 내부자로서의 근육을 키워왔습니다.
2. 사이임팩트의 역할: 가치의 '번역(Translation)'
기업의 '이윤'과 사회의 '돌봄'은 때로 기름과 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이임팩트는 이를 '미래 경쟁력을 위한 전략적 R&D'라는 언어로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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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과 실천: 임원들의 저항을 '생산적 불협화음'으로 전환하고, 조직철학 실천 활동이 비즈니스의 핵심 엔진이 되도록 가치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전략적 번역가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3. 사이임팩트의 플랫폼: '중간 공간(Intermediate Space)' 설계
사이임팩트는 대학, 기업, 주민이 각자의 계급장을 떼고 만나 치열하게 토론하고 실험하는 제3의 구역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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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과 실천: 이곳에서 우리는 아레나(Arena)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불협화음을 조직하며, 이를 실제 현장인 리빙랩(Living Lab)으로 연결하여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4. 우리의 지향점: '돌봄사회로의 전환(Transition)'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프로젝트의 성공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돌봄 시스템과 가치 우선순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지속가능성 전환(Sustainability Transform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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