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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WHO's Updated Dementia Risk Reduction Guidelines: From Evidence to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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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ADI) ×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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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6년 7월 28일(화) 오후 1시(런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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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hris Lynch (ADI Acting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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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017년 WHO 회원국이 채택한 「치매 공중보건 대응 글로벌 실행계획(Global Action Plan on the Public Health Response to Dementia)」의 위험 감소 축을 계승하여, 2019년 첫 발간된 치매 위험 감소 가이드라인이 2026년 개정판으로 새로 발표된 것을 계기로 마련된 웨비나. 발간 후 약 2주 시점의 초기 이행 논의 자리로, 개정 배경 설명 → ADI(당사자·기관) 관점 → 4개국 이행 사례 → Q&A 순으로 구성됨.
세션 구성 요약
순서 | 발표자 | 소속/역할 | 주제 |
1 | Chris Lynch | ADI 대표대행(사회) | 개회, 배경 설명 |
2 | Dr. Primrose | WHO | 개정 가이드라인 핵심 내용 발표 |
3 | Bill Yeates | ADI 이사, Dementia Alliance/호주, 당사자(2019년 young-onset 알츠하이머 진단) | 당사자 관점의 이행 제언 |
4 | Matthew Bamgart | Alzheimer's Association(미국) Health Policy 부회장 | 미국의 다층적 뇌건강 캠페인 사례 |
5 | Kayla Branch | Barbados Alzheimer's Association 이사 | 카리브해 지역(바베이도스) 이행 사례 |
6 | Shehan Williams 교수 | Lanka Alzheimer's Foundation 회장, 스리랑카 정신의학 교수 | 스리랑카 이행 사례 |
7 | Dr. Lucia Crivelli | FLENI(아르헨티나) 신경심리학 | LatAm FINGERS 다영역 중재 연구 |
1. WHO 개정 가이드라인 핵심 내용 (Dr. Primrose, WHO)
1-1. 배경: 왜 개정이 필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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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위험 감소는 2017년 「글로벌 실행계획」의 핵심 축이며, 이 실행계획은 2025년 2031년까지 연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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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계획의 비전: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치매 당사자와 돌봄제공자가 웰빙하며 필요한 돌봄과 지지를 받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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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WHO 글로벌 치매 관측소(Global Dementia Observatory)**의 2024~2025년 최신 데이터 수집 결과, 참여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국가만이 근거 기반의 국가 치매 위험 감소 가이드라인을 보유 — 국가 단위 이행 격차가 뚜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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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차 가이드라인(2019년 발간)은 9개 위험요인, 14개 권고안으로 구성되었고, 근거 기준 시점이 2018년까지였음. 이후 6년간 근거가 크게 축적되어 개정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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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위험요인에 대한 신규 근거 + 새롭게 포함된 위험요인 + 인구집단 수준·다영역(multidomain) 중재 근거가 추가로 확보됨.
1-2. 근거 구조의 이해: "위험요인을 안다"와 "무엇이 효과적인지 안다"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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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t Commission 등을 통해 치매 위험요인 자체와 그 위험요인을 치료하는 개별 중재법은 이미 잘 정립되어 있음(근거의 "왼쪽 축"·"아래쪽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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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9년 시점까지 비어 있던 질문은: "어떤 중재가 실제로 치매 위험/발생률을 낮추는가" — 이번 개정판의 핵심 목표는 바로 이 직접적 중재-치매위험 인과 근거를 확립하는 것.
1-3. 위험요인 4개 그룹 분류
1.
행동(Behaviors)
2.
건강상태 및 생물학적 상태(Health conditions and biological states)
3.
환경(Environmental)
4.
다중 위험요인 동시 관리(Multidomain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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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가 위험요인(★ 표시): 시력 저하,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TBI), 수면 문제, 조기/이른 폐경, HIV, 대기오염, 다영역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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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권고 유지 영역(밑줄 표시, scoping review 결과 근거 변화 없음으로 판단): 알코올, 흡연, 신체활동, 이상지질혈증 — 이 4개 영역은 2019년 권고를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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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영역은 전체 또는 부분적 근거 재검토(evidence review)를 거침.
1-4. 2026년 권고안 요약 구조
① 강한 권고(Strong recommendations)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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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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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tobacco ces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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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된 결핍이 없는 상태에서 치매 위험 감소 목적의 영양보충제 사용 반대 (강한 반대 권고)
② 조건부 권고(Conditional recommendations) —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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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추적 연구(long-term trial) 데이터의 방법론적 한계를 반영하여 "조건부"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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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대사 위험요인/질환 관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관리 — 이들은 타 비전염성질환(NCD)과 위험요인을 공유하므로 통합적 실행의 잠재력이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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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균형식 식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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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위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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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노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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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특이적 권고: 인지활동 증진, 사회적 관계 증진, 청력 손실의 효과적 관리, 다영역 중재를 통한 통합적 접근.
③ 폐경호르몬요법(MHT)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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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여성에서 치매 위험 감소 목적의 폐경호르몬요법 사용을 권고하지 않음(dis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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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미만 여성에서의 사용에 대해서는 찬반 권고를 내릴 근거 불충분.
④ 근거 불충분으로 치매 특이적 권고를 내리지 못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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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손실, TBI(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우울증, HIV의 관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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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이는 "치매 위험 감소" 목적의 특이적 권고가 없다는 의미일 뿐, 해당 질환 자체에 대한 기존 WHO 가이드라인은 여전히 유효하며 개정 가이드라인 내 참고자료로 연계되어 있음(임상의 활용 목적).
1-5. 향후 실행 전략 (WHO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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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차원: 지식 요약자료, 인식 제고 캠페인 자료를 통한 건강행동 채택·유지 지원(치매협회 등 웨비나 참여기관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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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체계 차원: NCD, 심혈관, 정신건강, 건강노화 프로그램과의 파트너십 구축, 환자단체·지역사회 그룹과의 협업, 1차의료 제공자와의 연계, 기존 캠페인에 뇌건강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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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차원(가장 큰 인구집단 파급효과): 국가 치매계획에 위험 감소 포함, 예방 서비스에 대한 형평적 접근 증진, 보건을 넘어 환경·교육 등 타 부문에서도 뇌건강을 챔피언하는 정책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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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원 국가를 위한 실행 팁(Q&A에서 짐바브웨 질문에 대한 답변): 전문인력이 부족한 저·중소득국에서는 NCD·노화·정신건강 등 기존 프로그램에 치매 위험 감소 메시지를 통합하는 것이 현실적 출발점.
2. 당사자(Lived Experience) 관점 — Bill Yeates, ADI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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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young-onset 알츠하이머 진단 이후 걸어온 경로를 직접 공유. 진단 당시에는 "가이드라인을 따른다"는 개념 없이 신체활동·인지자극·사회적 관계·삶의 목적 유지를 스스로 실천했는데, 돌이켜보니 이것이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의 핵심 권고와 상당 부분 일치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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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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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은 특정 직역·부문의 소유물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 — 학교(아동기부터 뇌발달 지원), 고용주(건강한 일터), 지역사회(고립 완화·활동적 생활 장려), 보건의료진(조기 위험요인 발견), 연구자(근거 강화), 정부(국가 뇌건강 전략을 통한 리더십)가 각자의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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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역 접근의 지지: 위험요인을 개별적으로 보지 않고, 삶 전체가 다차원적이듯 지지도 다차원적이어야 한다는 입장 — WHO의 다영역 중재(multidomain intervention) 프레임과 직접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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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고 즐거운" 활동이라야 지속 가능 — 개인화된 활동이 오래 지속되고, 그 지속성이 곧 실질적 변화를 만든다는 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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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에서: 진단 초기(7년 전)에는 위험 감소 정보가 거의 없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당사자·돌봄자를 위한 정보가 눈에 띄게 늘고 있음을 체감. 위험요인 정보가 "예방"이라는 틀을 넘어, 이미 진단받은 사람에게도 삶에 대한 통제감·자기개념 회복의 도구로 기능한다고 언급 — "예방 메시지"와 "진행 완화(post-diagnostic) 메시지"가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논점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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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는 이 발표자를 포함한 **Global Dementia Experience Panel(GDEP)**을 운영 중이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동남아·아프리카 지역의 당사자·돌봄자 참여 확대를 위해 신규 패널 모집 중(다음 달 2개 시간대 라운드테이블 예정, 주제: 조기진단 및 위험 감소).
3. 미국 사례 — Alzheimer's Association (Matthew Bam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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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WHO 권고 대부분이 "조건부"인 이유는 중재 근거가 아직 축적 중이기 때문이나(점선 부분), **위험요인 자체는 이미 충분히 견고한 근거(실선 부분)**를 갖췄으므로, 중재 근거 강화를 기다리지 않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지금 행동해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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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스펙트럼 다층 전략: 정보 제공만으로는 행동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공중보건 경험에 기반, 여러 층위(레버)를 동시에 공략:
1.
Your Brain(전체 캠페인 플랫폼): "6단계 챌린지"를 중심으로 대중 참여의 일관된 테마 제공.
2.
Brain Health Habit Builder: 온라인 자가진단 도구 — 현재 생활습관 응답 → 개인 맞춤 행동계획 생성 → 냉장고/화장실 거울에 출력해 두는 방식으로 "매일 자기 다짐 상기"를 통한 습관 고착 유도(행동경제학적 설계).
3.
10 Healthy Habits for Your Brain: 인지저하 관련 최상급 근거를 가진 10개 행동에 대한 대중 인식 캠페인 + 지역사회 대면/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 도서관·직장 점심시간용 20분 단축 발표(awareness presentation).
4.
Project ECHO 플랫폼: 1차의료팀 대상 뇌건강 커뮤니케이션 교육 모듈(가상 훈련 플랫폼).
5.
Brain [Round]table: 미국당뇨병협회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 단일 기관이 아닌 다수 기관의 공동행동을 통한 파급력 확대 전략(성지은 박사 등 인지마루의 다기관 협력 구조와 유사한 논리).
6.
Workplace Essentials(직장 대상 뇌건강 프로그램): 기업이 자사 정책·관행의 뇌건강 친화도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조직 평가 도구 + 실행 자원 제공.
7.
CDC 펀딩 기반 Public Health Center of Excellence: 주·지역·부족(tribal) 공공보건기관과 협력하여 정책 우선순위화·지역사회 동원 지원 — 정부 공공보건기관이 직접 행동하도록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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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에서: LatAm FINGERS/US POINTER와 Habit Builder 간 연계에 대한 질문에 — Habit Builder 등 모든 자료가 **역학·인구 수준 근거(위험요인이 무엇인지)**와 POINTER/FINGERS류 중재 연구(그 위험요인을 다루면 실제로 인지가 개선되는지) 양쪽 근거 기반 위에 설계되어 있으며, 중재의 구성요소(운동·식이·인지참여·심장건강 모니터링) 자체가 서로 일치한다고 설명.
4. 카리브해 사례 — 바베이도스 (Kayla Branch, Barbados Alzheim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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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맥락: 인구 약 28만 명의 도서국가, 1인당 100세 이상 인구 비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초고령 사회 진입국. 최신 센서스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5, 2050년까지 60세 이상이 인구의 절반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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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연계: 2023~2028 국가 고령화 정책이 지역사회 노인의료 강화·재가/단기휴식 돌봄 제공·예방 보건체계 확대·사회-보건 시스템 통합을 지향 — 위험 감소 실행의 정책적 발판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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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D 연계: 2025년 UN NCD·정신건강 정치선언에 치매가 주요 NCD로 공식 포함된 점을 근거로, **Healthy Caribbean Coalition(HCC)**과 파트너십 — HCC의 온라인 플랫폼(ACC News Roundup)을 통해 개정 가이드라인을 지역 공중보건 채널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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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참여 프로그램: Ministry of Education, National Library Service와 함께 6~10세 아동 대상 동화책 공모전(올해 타이틀: Forget Me Not Garden) — 어린 시절부터 뇌건강 인식을 형성하는 조기 개입 모델. 의대생·간호대생·응급구조사 대상 교육도 병행하여 "치매=치료 불가 질환"에서 "위험 관리·기능 보존이 가능한 상태"로 인식 전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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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반 접근: 지역 교회·서비스클럽·쇼핑몰·학교·문화행사·지역 유명인사를 활용한 맞춤 메시징. 대표 사례로 라디오 방송(Q100.7 FM) 기반 "Q in the Community" — 99세 어르신의 신체활동 사례 등을 통해 사회적 교류와 인지예비능(cognitive reserve)의 연결을 대중적으로 전달(웨비나 중 영상 재생은 기술적 문제로 불발, 추후 링크 공유 예정).
5. 스리랑카 사례 (Shehan Williams 교수, Lanka Alzheimer's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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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는 국가로, 위험 감소의 시급성이 매우 높음. Lanka Alzheimer's Foundation은 스리랑카 내 치매 옹호·인식 제고를 전담하는 유일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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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 2천여 개 노인회(Elders Societies)**를 위험 감소 메시지 전달의 핵심 접점으로 활용 — 도시·농촌 구분 없이 이미 존재하는 지역 조직망을 통해 전달망을 구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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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식의 차별점: 단순 "운동 권장"을 넘어, 문화적으로 익숙한 형태(춤, 연극 등)를 통한 인지·사회적 자극 결합 — 신체활동만으로는 뇌건강에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에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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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위험 감소 요인을 현지어로 번역·배포하여 전국 노인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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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틀: WHO 스리랑카 사무소와 공동 개발한 "이론적 변화 모델(theory of change)" — 위험 감소가 노인 전체 건강에 기여 → 부문 간 협력(사회서비스·보건서비스·지역사회 자원·노인 자기주도 건강관리) 촉진 → 존엄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귀결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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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교류(청년-노인 혼합 프로그램)를 통해 인지자극과 사회적 활력을 동시에 도모하는 센터 운영 사례 소개.
6. 라틴아메리카 — LatAm FINGERS (Dr. Lucia Crivelli, FLENI/Argentina)
6-1. 왜 라틴아메리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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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소득국에서는 향후 치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며, 수정 가능 위험요인 부담이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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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가 비교 논문 기준, **전 세계 평균 예방 가능 치매 비율은 45%**인 반면, 라틴아메리카 평균은 54%, **칠레는 최대 62%**에 달함 — 지역 간 격차가 매우 큼.
6-2. 연구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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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heimer's Association의 지원으로 출범, 이해상충 없음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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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FINGER 연구 및 미국의 자매 연구인 US POINTER(Laura Baker 팀 주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문화적으로 적응된 다영역 생활습관 중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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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축(다영역 중재의 다섯 기둥): 신체운동, 식이, 인지자극, 심혈관 위험 관리, 사회화 — WHO 개정 가이드라인의 다영역 중재 권고 및 사회적 관계 중시 흐름과 직접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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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설계: ① 고빈도 밀착 지원을 받는 구조화·집중 개입군 vs. ② 동일한 5개 권고안을 제공하되 팀과의 접촉 빈도가 낮은 유연/비구조화 개입군(참가자가 스스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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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규모: 12개국, 1,000명 이상의 심혈관 위험요인 및 인지기능 저하 위험군 참여, 교육수준·인종적으로 다양한 표본 구성.
6-3. 주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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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군 모두 인지기능 개선 확인 — 단순 연습 효과(practice effect)로는 설명되지 않음(양 군의 연습 효과는 동일했으므로).
→ 즉, "제대로 된 정보 제공" 자체만으로도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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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구조화·집중 개입군이 유연 개입군 대비 55% 더 큰 개선폭을 보임 — 구조화된 지속 지원의 부가가치가 뚜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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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효과는 전반적 인지기능뿐 아니라 일화기억(episodic memory), 실행기능(executive function), 처리속도(processing speed) 등 하위 인지영역 전반에서 확인됨 — 이는 이 분야 임상시험 중 일화기억 개선을 확인한 최초 사례로 소개됨(기저 위험요인 부담이 더 높은 집단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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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는 The Lancet에 게재됨.
6-4. 핵심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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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역 중재는 효과적이며, 문화·맥락에 대한 적응이 필수적(US POINTER 프로토콜을 그대로 이식하지 않고 라틴아메리카 맥락에 맞게 조정 → 높은 순응도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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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는 이제 글로벌 예방 연구의 수용자에서 벗어나 스스로 근거를 생산하는 주체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성과로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