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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 [강의] 장애당사자가 말하는 기후정의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 사이임팩트 공동 워크숍 아카이브
일시: 2026년 8월 20일(목) 오후
장소: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서울 용산)
주최·주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 사이임팩트
진행: 서정주 (사이임팩트 대표)
참여: 장애 당사자 20명, 보조 퍼실리테이터 3명, 수어통역사 1명

기획 배경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오지 않는다. 이 워크숍은 그 단순하지만 자주 잊히는 사실에서 출발했다. 장애인은 기후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신체적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응 자원에 접근하기 더 어렵다는 것은 이미 여러 국제 연구가 보여주는 바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실제로 어떤 얼굴, 어떤 목소리로 존재하는지는 당사자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2022년 9월, 3만 5천여 명이 참여한 924 기후정의행진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는 이렇게 외쳤다. "기후 재난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더욱더 장애인들을 가둬두려 하고 있으며 시설과 방구석에서 죽게 내버려두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장애 당사자들이 정부 관계자와 함께 재난 대응 매뉴얼 'Lahat Handa(모두가 준비됐다)'를 직접 만들었다. 이 워크숍은 그 계보 위에 있다. 오늘 여기서도 다르지 않다는 믿음으로 기획되었다.
주최 측인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는 서정주 대표가 오래전부터 회원으로 함께해온 단체이기도 하다. 작년 같은 자리에서 초고령사회와 돌봄을 주제로 강의했던 인연이, 올해는 기후정의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워크숍 설계

전체 구조

행사는 1부 강의(30분)와 2부 참여형 워크숍(약 80분)으로 구성되었다. 애초 설계 단계에서부터 몇 가지 원칙이 세워졌다.
텍스트보다 도식과 이미지. 강의 슬라이드는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도넛경제학·노출-민감도-적응역량 구조·에코에이블리즘 5개 영역 등 핵심 개념을 모두 도식으로 시각화했다.
색깔카드 대신 말로 하는 체크인. 처음 기획 단계에서는 감정을 색깔카드로 표현하는 체크인을 고려했으나, 준비물 부담과 접근성 문제(색 구분, 카드를 쥐는 손동작)를 고려해 "오늘의 기분을 1~5점으로 말하기"로 단순화했다.
경험나누기 질문지. 경험 나누기는 6개 질문을 한 장에 인쇄한 질문지를 조별로 배포하고, 번호 순서를 강제하지 않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정리되었다.
대표 제안과 추가 제안. 조별 제안을 하나의 문장으로 억지로 압축하지 않고, 발표 때 가장 먼저 말할 "대표 제안"과 그 외 나온 이야기들을 담는 "추가 제안"으로 구조화했다. 이는 카드 릴레이 방식상 한 조가 여러 질문을 다뤄 여러 갈래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접근성 설계 — 농인 참여자를 위한 조정

참여자 20명 중 9명이 청각장애(농인)였고, 수어통역사는 1명이었다. 이 비율은 워크숍 설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
농인 참여자들은 두 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서로 인접해 앉았고, 통역사는 그 사이에 위치해 양쪽에 동시에 통역이 전달되도록 했다. 통역사가 실제로 필요한 지점은 "진행자의 전체 공지를 조에 전달하는 것"과 "조의 발표를 전체에 통역하는 것" 두 방향뿐이었다. 농인 참여자들끼리는 수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통역사가 각 조에 상시 배치될 필요는 없었다. 이 구조 덕분에 통역사 한 명으로도 두 소그룹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다.
질문지를 사전에 문서로 인쇄해 배포한 것도 통역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였다. 매번 질문을 처음부터 통역하지 않고, 참여자들이 직접 읽고 바로 논의를 시작할 수 있었다.

기록 방법

모든 논의는 녹취되었다. 조별로 포스트잇을 활용한 경험 클러스터링과, 전지 위쪽에 "대표 제안"을, 그 아래 "추가 제안"을 정리하는 방식이 병행되었다. 이렇게 남겨진 기록—질문지, 포스트잇, 전지, 녹취—이 이 아카이브와 정책 제안서의 원자료가 되었다.

1부: 강의

기후위기란 무엇인가. 온실가스가 지구를 담요처럼 감싸 열을 가두는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 2025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43도 상승했다는 것, 지금 추세라면 2100년까지 2.8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 세계기상기구(WMO)의 전망을 전했다.
한국은 어떤가. 기상청의 113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폭염일수가 1910년대 7.7일에서 2020년대 16.9일로, 열대야일수가 6.7일에서 28.0일로 늘었다는 것을 전했다. 한 참여자는 이 대목에서 "요즘 열대야 때문에 에어컨 안 켜면 못 잔다"며 직접 체감을 이야기했다.
기후위기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폭염·한파, 폭우·홍수, 가뭄·산불, 식량·물 부족, 생물다양성 손실, 강제이주라는 여섯 갈래로 결과를 짚었다. 이 대목에서 도넛경제학 개념이 소개되었다. "사회적 기초"와 "생태적 한계" 사이의 안전하고 정의로운 공간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강의는 자연스럽게 "그런데 이게 누구에게나 똑같지 않다"는 질문으로 넘어갔다.
장애인에게 기후정의란 무엇인가. 장애인이 기후위험에 노출·민감도·적응역량이라는 세 층위에서 더 취약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강의실 안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왔다. 한 참여자는 이동력의 어려움과 거주 지역의 물리적 여건(경사, 언덕)을 직접 언급했고, 다른 참여자는 "어떤 장애인은 땀이 안 나온다"며 체온조절 문제를 짚었다. 최근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이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소환되었다. 한 참여자는 아는 사람이 화재 현장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대피 과정에서 옷을 갖춰 입어야 하고 휠체어를 타야 하는 상황 자체가 얼마나 큰 공포였는지를 전했다. "우리들은 옷도 입어야 되지, 나가려면 준비 과정이 엄청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딴 사람은 막 뛰어나갈 수 있지만 우리는... 자기 죽을까 봐 엄청 걱정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 대목에서 한 농인 참여자가 발언을 요청했다. "농인은 듣지 못하기 때문에, 농인이 어느 이웃에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한밤중에 불이 난 상황에서 청인들은 '불이야'라는 소리나 비상벨 소리를 듣고 대피할 수 있지만, 농인은 그럴 수가 없다." 이 발언은 이후 강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에코에이블리즘" 개념으로 이끌었다.
에코에이블리즘. 친환경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장애인에게 필요한 조건이 부차적으로 무시되는 현상이 소개되었다. 포장재 없는 소분 구매, 자동차 대신 자전거, 종이 빨대로의 일괄 전환 등이 사례로 제시되었다. "휘어지는 빨대가 꼭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잖아요"라는 강사의 말에, 이후 조별 활동에서 이 주제가 가장 뜨겁게 다뤄지게 된다. 영국에서 있었던 플라스틱 빨대 반대 논쟁 당시 "한 번도 우리와 상의하지 않았다"는 당사자들의 목소리, 그리고 924 기후정의선언의 한 대목("우리는 여성이고, 빈민이며, 장애인이고, 이주민이고...")이 함께 소개되었다.
전환. 필리핀 Lahat Handa 사례—시각·청각·지체장애 당사자가 정부와 함께 만든 재난 매뉴얼,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비색 사용, 청각장애인을 위한 점멸등, 삼킴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별도 음식 준비—를 소개하며 1부가 마무리되었다. "이런 것들을 우리의 목소리로 낼 필요가 있다"는 말과 함께, 강의는 2부로 넘어갔다.

2부: 워크숍

조 나누기

참여자들은 크게 네 조로 나뉘었다. 지체·뇌병변 등 비청각장애 참여자들로 구성된 통합조 2개, 그리고 청각장애(농인) 참여자들로 구성된 두 개의 소그룹이었다. 각 조에는 전지와 포스트잇, 네임펜, 그리고 6개 질문이 인쇄된 경험 나누기 질문지가 배포되었다.

경험 나누기

통합조의 경험 나누기는 크게 관계·이동·근육발달·기타 네 갈래로 클러스터링되었다.
이동 관련해서는 도로공사 시 돌아가는 길이 없어 애를 먹었던 경험, 휠체어가 웅덩이에 빠지거나 턱에 걸려 넘어지는 경험이 나왔다. 눈이 오는 날은 사실상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다. "미끄러워서 휠체어를 다룰 수 없고 균형이 맞지 않아서 턱 하나만 만나도 넘어진다", "맨홀도 미끄러워서 비 오면 못 지나간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관계 항목에서는 "장애인 사이의 안전거리"라는 흥미로운 표현이 등장했다. 서로 부딪히지 않고 모시는 관계에 대한 조심스러운 거리감, 그리고 "장애인이지만 내 뒤에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는 말이 포스트잇에 남았다.
근육·발달 항목에서는 물을 빨아들이는 힘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 스무디조차 못 먹는 경우, 정리정돈이 잘 안 되는 경우 등이 다뤄졌다.
특히 종이 빨대를 둘러싼 대화는 이날 가장 길고 격렬했다. 한 참여자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전했다.
"누워 있는 사람이거나, 소아마비나 뇌성마비 있으신 분들, 흡입력 약하신 분들 있어요. 고개 못 숙이신 분들도 있고요. 그분들은 물 마시지 말라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거 본인이 겪어보면 직접 알아요. 본인이 안 겪어보면 몰라요. 환경적으로만 판단하면 맞는 것 같지만, 누군가에겐 오답이거든요."
같은 참여자는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문제의식도 강하게 드러냈다. "정책 짜는 사람들 보면은, 니가 그 상황에서 한 시간만 경험을 해봐, 그럼 알 거야"라는 말이 나왔을 때, 조 안에서는 깊은 공감의 침묵이 흘렀다.
분리배출과 관련해서는 "몸을 한 손으로 쓰는 사람은 비닐을 벗겨서 버리는 것 자체가 안 된다"는 지적이, 냉방과 관련해서는 "여름에 에어컨을 24시간 틀어야 하는데 냉방비가 걱정된다. 다행히 정부 지원이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돌봄 공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독거 치매 어르신이 가스 관련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사례가 공유되며,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손이 불편해 우산이나 양산을 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드론 우산" 아이디어가 그림과 함께 제안되기도 했다. 바다거북이 빨대 쓰레기로 죽는 이야기를 TV에서 봤다는 참여자는, "빨대 자체를 잘 쓰지 않아서 딱히 불편한 건 없지만, 소통이 안 돼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게 매우 불편하다"고 정리했다.
농인 소그룹 1의 논의는 특히 구체적이고 촘촘했다. 재난문자에 QR코드로 수어영상 통역을 연결하자는 아이디어부터 시작해, 아파트·지하철·주민센터·구청 등 공공기관의 음성 안내방송이 청각장애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정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대안으로 스마트워치 연동, 전광판 문자 표기, 위험 시 적색 경광 표시가 제안되었다.
우천 시 겪는 위험도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후방 차량의 경적을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산에 발광판을 부착하거나 스마트안경으로 알림을 받는 방식, 수면 중 재난방송을 인지하기 위한 손목기기 진동 알림 기능이 제안되었다.
사회 인식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있게 다뤄졌다. "대기업이든 어디든 사회 곳곳에서 농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정도의 기초 수어만 사회적으로 보급되어도 농인이 볼 때 너무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는 바람이 전해졌다.
가장 무겁게 다뤄진 주제는 활동지원 제도였다. 한 참여자는 활동지원 신청이 탈락했던 경험을 전했다. "왜 내 활동지원이 탈락이 됐느냐는 질의에, 이건 농인에 대해서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답을 들었다"며, "말도 잘하고 활동도 잘하고 걸어 다니는데 뭐가 필요하냐"는 반응에 인공와우와 보청기를 직접 보여줘야 했던 경험을 나눴다. 농인 인구 대비 수화통역센터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독거 농 어르신이 겪는 돌봄 공백도 함께 지적되었다.
농인 소그룹 2는 조금 더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장면들로 채워졌다. 강풍에 우산이 뒤집히거나 부러지는 문제와 관련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우비, 그리고 우산 자체에 버스 도착 정보·재난문자·날씨를 표시하는 스마트 기능을 결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우천 시 후방 차량의 경적을 듣지 못해 물웅덩이를 피하지 못하고 옷이 젖는 경험은 특히 생생하게 전해졌다. "차가 옆으로 지나가는데 내가 듣지 못하니까 갑자기 물웅덩이에서 물이 튀는 것, 그때 짜증이 난다"는 말과 함께, 차량이 보행자 인근에서 시속 20km 미만으로 서행하도록 유도하는 공익광고 캠페인이 제안되었다. 우산을 쓰고 수어로 대화하는 행위가 종종 "길을 막는 행동"으로 오해받는 경험도 공유되었다.
이 조에서도 독거 치매 어르신의 가스사고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왔다—세 조 모두에서 독립적으로 같은 우려가 제기되었다는 것은, 이 문제가 장애 유형을 넘어 공통적으로 체감되는 돌봄 공백임을 보여준다.

청각장애 표지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 이후 자유토론에서 인상적인 제안이 하나 더 나왔다. 시각장애인에게는 흰 지팡이라는 사회적으로 인지된 표지가 있지만, 청각장애인에게는 그런 것이 없다는 문제제기였다. 지하철에서 안 보이는 뒤쪽 사람과 부딪혔다가 성희롱으로 오해받아 곤란을 겪었던 사례, 벽에 부딪혀 다치는 일이 잦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나는 청각장애입니다"를 알릴 수 있는 목걸이나 표식이 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 제안에 대해 조원들 사이에서는 "오해를 줄일 수 있다"는 공감과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신중론이 함께 논의되었다.

그 외 논의된 것들

시간 관계상 정책 제안으로까지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워크숍 중 짧게 스쳐간 이야기들도 기록해둔다. 수영장에서 넘어질 위험을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했던 경험,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 장애인·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공간이 사실상 없다는 지적, 지하철 칸에 의자가 부족해 장시간 서서 이동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그리고 장애계 내 성인권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짧은 문제제기가 있었다.

우리의 제안 만들기

조별 논의는 "대표 제안"과 "추가 제안"으로 정리되었다. 대표 제안은 발표에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말할 한 문장이었고, 추가 제안은 그 외 나온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덧붙이는 방식이었다.
농인 소그룹의 대표 제안 중 하나는 이렇게 정리되었다. "재난문자를 수어영상으로 해주세요." 통합조에서는 이런 제안이 나왔다. "종이 빨대 대신, 원하는 사람은 플라스틱 빨대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마무리 — 우리의 제안, 어디로 보낼까

발표가 끝난 뒤, 참여자들에게 오늘 나온 제안을 어디로 보낼지 물었다. 국가인권위원회를 언급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최종적으로는 정책연구기관(한국장애인개발원)과 언론(에이블뉴스·소셜임팩트뉴스) 두 곳으로 전달하기로 정리되었다. 진행자는 이렇게 약속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제가 이거 오늘 했던 내용을 녹음했는데, 잘 정리해서 인재개발원 연구하시는 분들이나 제도를 만드시는 분들께 전달하고, 여러분께도 공유하겠습니다."

참여자 구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은 기재하지 않으며, 장애 유형별 집계만 제시한다.
장애 유형
인원
청각(농인)
9명
지체
6명
발달
2명
정신
2명
뇌병변
1명
합계
20명

종합 정책 제안

워크숍에서 나온 논의를 아래 9개 제안으로 종합하였다.
1.
청각장애 가정 대상 화재경보 연동 경광등(LED) 보급 의무화·지원
2.
재난문자에 QR코드 방식의 수어영상 통역 연동 표준 마련
3.
공동주택·공공기관 안내방송의 자막·전광판·스마트기기 연동 등 시각적 대체수단 의무화
4.
제로웨이스트 정책(플라스틱 빨대 등)에 장애유형별 예외·선택권 명문화
5.
인지장애인 대상 반복적 대피훈련 프로그램 상시 운영
6.
활동지원 인정조사 기준에 농문화·비가시적 장애 특성 반영
7.
지역별 수화통역센터 인력 확충
8.
독거 장애인·인지저하 어르신 대상 돌봄안전 점검체계 강화
9.
긴급구조인력 대상 장애유형별 재난대응 매뉴얼 개발 및 의무교육화

기록 자료

조별 전지 사진 3점 (통합조, 농인 소그룹 1, 농인 소그룹 2)
경험 나누기 클러스터링 포스트잇 사진 다수
전체 녹취록 (약 106분)
강의 슬라이드 (도넛경제학, 노출-민감도-적응역량 구조, 에코에이블리즘 5개 영역, 기후위기 데이터 도식)

후속 계획

워크숍 결과보고서 및 보도자료를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부(장애포괄적 기후대응 정책 마련 및 실천방안 연구 담당)에 전달
에이블뉴스·소셜임팩트뉴스에 보도자료 배포
워크숍 결과 소책자 제작 후 참여자 재공유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의 후속 요청으로, 같은 형식의 워크숍이 "뇌성마비 건강권"을 주제로 이어질 예정 (제목 가안: "우리는 왜 아픈가")

참고자료

Kim, S. et al. (2026). Leave no one behind: a call to include people with disabilities in climate change and health research. Lancet Planetary Health, 10, 101440.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2025). State of the Global Climate 2025.
기상청. (2025). 「우리나라 113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
Wolbring, G. (2013). Ecoableism.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재난 안전 가이드」(5종).
참여연대. (2022).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924 기후정의행진.
VERA Files. Evacuation centers, relief goods not PWD-inclusive (Lahat Handa 관련).